나이지리아 대선 당일 및 이후 치안 동향 관련 안전공지 ○ 2.23(토) 나이지리아 대선 및 총선이 실시되었으며, 선거 당일 선거폭력으로 7개 주에서 최소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보코하람 및 ISWAP은 북동부 Borno주 및 Yobe주에서 테러 공격 감행 1. Borno주 Maiduguri시에서 軍 베이스 및 마이두구리 공항을 대상으로 RPG 발사 및 무차별 총격 테러로 군인 1명 사망 및 20여명 부상 2. Yobe주 Gaidam 마을에서 보코하람이 총격테러(이후 선거는 정상적으로 실시) - Port Harcourt 등 주요도시에서 선거폭력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1. Rivers주 Port Harcourt시 소재 투표장에서 총격으로 군인 1명 및 주민 3명 사망 2. Oyo주 Ibadan시 소재 투표장에서 총격으로 2명 사망 3. Delta주 Sapele시 소재 투표장에서 총격으로 3명 사망 및 1명 부상 4. Lagos주 Lagos시 소재 투표장 2개소에서 총격 등으로 2명 사망 등※ 금번 대선 관련 2018년 10월부터 대선 前日까지 233명이 사망 ○ 한편, 주재국 선거관리위원회(INEC)는 2.23(토) Lagos, Rivers, Anambra주 소재 일부 투표소에 대해 선거폭력 및 투표함 절취 등 사유로 선거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이와 관련, 교민 및 우리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는 나이지리아 대선 결과 발표, 후보자의 승복 여부 및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 여부 등 관련 동향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개인 신변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주나이지리아대한민국대사관(링크) : (근무시간) +234 81 0389 0991 (근무시간외-긴급) +234 80 9998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