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가와산 캐녀닝 관련 안전 유의 ○ 최근 세부의 유명 관광지인 가와산 폭포 캐녀닝( 절벽에서 뛰어내려 입수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하여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지난 2월에는 20대 여성이 캐녀닝 중 허리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안전부주의로 인한 우리국민 사망사고도 발생했습니다. ○ 이와 관련, 우리 교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캐녀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시고, 동 활동 시 높은 지점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를 자제하는 등 더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