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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최신안전소식

제목
이집트 치안 악화
등록일
2012.03.09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이집트 치안 악화 ○ 최근, 중국인 근로자들이 이집트 카이로 외곽 바사틴(Basateen) 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소속회사에서 상당 금액의 몸값을 지불하고 석방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집트 전역에서는 납치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이집트 치안정세 관련 주요 사건일지- 1.28(토) 샴엘세이크 환전거래소 강도- 1.30(월) 뉴카이로 HSBC 은행 강도- 1.31(화) 25명의 중국인 근로자 납치(북부시나이)- 2. 1(수) 포트사이드 축구장 난동 사건- 2. 3(금) 미국인 여성 납치(시나이반도 시내산 인근)- 2.10(금) 한국인 여행객 시나위 반도에서 납치- 2.23(목) Aboul Fothouh 유력 대선 후보 차량 탈취- 3. 1(목) 중국 근로자 납치(카이로 인근 바사틴 지역) ○ 특히, 이번 사건이 한인 밀집지역인 마디지역 인근에서 발생했고, 아시아인을 납치 대상으로 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지역에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올러, 외교통상부는 지난 2012. 2. 10. 이집트 시나위 반도에서 우리국민 3명 피랍사건이 발생한 후,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으로 상향조정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