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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학원 폐업에 따른 유학생 피해 주의
등록일
2012.05.07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어학원 폐업에 따른 유학생 피해 주의 ○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주로 우리 유학생 등을 상대로 비즈니스 영어 강좌를 개설, 영업하던 Waterfront Business College(WBC)가 4.30(월) 예고없이 폐업을 공고하고 대표가 잠적하여, 우리 유학생 50여명의 학업 중단, 수업료 약 1억원(추정) 미환불, 체류비자 발급 중단 등의 피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비자장사 수법- WBC 대표 양△△은, 과거에도 이민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보습학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해서 비자 또는 영주권을 받게 하며 속칭 "비자장사"를 하는 등 비정상적인 영업행위를 한 바, 밴쿠버다운타운에서도 한인 어학원 및 유학원으로부터 비난을 받아왔음.- 정상적인 어학원은 전일수업의 경우 월 $1,100 ~ 1,300 수업료를 지불하여야 하나, 폐업 어학원은 $300만 지불하면 입학허가서를 발급하여 주고 유학원업자들과 결탁하여 학생비자나 co-op비자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실상 수업은 하지 않는 행위. ○ 어학연수, 유학, 취업 등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시어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피해 예방법 1. 산업인력공단 프로그램에 의한 해외 어학연수 및 취업 프로젝트 추진시 현지 위탁교육업체에 대한 정확한 조사후 계약을 체결할 필요 2. 현지 입국전, 발급비자(학생비자 및 co-op비자) 인지 여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