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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최신안전소식

게시글 내용: 요르단, 금요예배 및 반정부 집회 주의○ 요르단에서는 치안 상황은 비교적 안정되어가고 있으나, 도시지역에서 금요예배 후 소규모 데모나 집회가 발생하고 있는바, 암만을 시작으로 카라크, 이르비드, 사르트 거기에 마다바 등의 도시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예배 후 소규모 데모나 집회가 열리고 있어 우리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참고사항- 2005년 남부 아카바 미군 수송함을 표적으로한 미사일 발사 사건- 동년, 수도 암만에 있는 호텔 3곳 동시 폭파, 사상자 발생- 2008년 북부 이르비도 테러 조적이 교회 습격, 화염병 투척- 2010년 이스라엘 대사관 차량 폭파 미수- 동년, 아카바 지역에서 로켓탄 폭파, 사상자 발생 ○ 또한, 인접국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반정부 데모와 치안 부대의 충돌이 격화로 양국 국경 지대에 체류하는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바, 가급적 반정부 집회나 시위 장소에는 접근하시지 마시고, 특히 예배가 열리는 금요일에는 외출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