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지역 콜레라 발생 유의o 주재국 보건당국은 10.14(월) 주재국 중부지역에 콜레라가 발생하여 현재까지 15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한명이 사망했으며, 발생지역은 수도인 멕시코시티를 비롯하여 4개 주에 이른다고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콜레라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함. o 특히, 중동부에 위치한 이달고 주에서 145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는 등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9.26일부터 콜레라 경보가 발령돼 있는 상태임. o 최근 멕시코 전역에 우기철로 인한 비와 습기로 콜레라 확산이 우려되므로, 손발을 자주 씻고 물과 음식물을 반드시 끓여 드시고 설사나 구토증세가 있으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받을 것을 당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