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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쾰른/뒤셀도르프 소매치기 빈발, 주의요망
등록일
2013.10.25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독일 쾰른/뒤셀도르프 소매치기 빈발, 주의요망- 독일 더이상 소매치기 안전지역이 아닙니다 - 1. 발생현황 o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쾰른, 뒤셀도르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날치기 또는 소매치기(절도)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독일은 우리국민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더 이상 소매치기 안전지역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유념 o 특히, 독일 쾰른 또는 뒤셀도르프 중앙역(편의점, 커피숍, 빵집,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호텔/슈퍼 주변지역에서 우리국민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가 지속 발생(2013년 1-4월 17건, 5-8월 15건, 9-10월 현재까지 8건 접수)하기에 주의 요망됨. 2. 최근사례 o 뒤셀도르프 중앙역내 커피숍에서 의자에 여권이 든 손가방을 걸어 놓았다가 여권 등을 소매치기 당함.(유사사례 : 뒤셀도르프 구시가지 식당에서 의자에 가방을 걸어 놓고 식사하는 도중 걸어둔 가방을 소매치기) o 쾰른 대성당 주변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잠시 가방을 내려놓고 돈을 지불하는 사이에 옆에 내려놓은 가방을 소매치기 당함.(유사사례 : 쾰른중앙역내 빵가게에서 옆에 가방을 내려 놓고 돈을 지불하는 사이에 가방을 소매치기) o 뒤셀도르프 시내에 위치한 호텔로비에서 휴대전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 손가방 안에 들어 있던 여권과 현금이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함. (유사사례 : 호텔로 가는 길을 찾던중 어떤 한 사람이 말을 걸어온 사이에 다른 한 사람이 가방속 지갑을 절취) 3. 예방요령 o 소매치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의를 산만케 한 후 절취하는 점을 감안, 어떤 상황에도 귀중품이 든 가방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말 것. 손가방 등은 몸 앞쪽으로 메고 한 손으로 붙잡고 있는 것이 안전 (단체여행시 한 사람에게 일행의 가방을 모두 맡기고 화장실 가는 경우 주요 표적) o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가방을 식탁 옆에 세워두거나 의자에 걸어두고 있는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대상이 됨에 유의 (손가방은 직접 소지하고 있는 편이 안전) o 현금과 여권 등 귀중품은 한곳에 일괄 보관하지 말고 여러 곳에 나누어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