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범죄 빈발에 따른 안전공지 o경제난과 치안 공백사태가 심화되고 상황에서 마디지역과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루프 백화점 주차장 및 인접 노상에서 최근 외국인을 상대로 한 강도, 노상 날치기, 침입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o 특히, 마디 타운의 경우 한인을 포함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이라는 점에서 범인들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아래 주의 사항들을 각별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 대테러 및 범죄 예방에 필요한 주의 사항> - 백화점 등 쇼핑 시 가능한 상가 정문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에 주차합니다.(인적이 없는 외진 장소는 가급적 피합니다.) - 주차 시 일체의 소지품은 자동차 트렁크에 옮겨 보관합니다. - 외출 시 손가방 휴대 기타 귀중품이나 과도한 현금소지를 지양합니다. - 집안 출입문은 고성능 및 이중 시건장치로 강화하고, 외출 또는 취침 시 모든 창문의 잠금 상태를 재차 확인합니다. - 기업체에서 큰 액수의 현금 인출 또는 환전 시, 현지인 직원들이 동 사실을 알게 해서는 안 되며, 가급적 2인 이상의 한국 직원이 직접 처리합니다. (현지인 직원 급료는 가급적 은행 계좌로 이체 처리- 범죄노출 최소화) - 한인교회(성당)의 경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도록 버스 기사 또는 바웹에게 예배가 종료될 때까지 교회건물 입구와 주변에 대한 순찰임무를 부여합니다. (예배 종료 후 가급적 즉시 귀가 권면 필요) - 현금을 다루는 식당의 경우, 수입금은 다른 가족 편에 미리 안전하게 옮기고, 최종 퇴실 자가 현금을 휴대할 경우 식당 주변을 미리 살펴 미행하는 자가 없는 지 확인 후 출발합니다. - 추후 당분간은 불필요한 야간 외출 또는 쇼핑을 자제합니다. - 낮선 지역 외딴 곳에서의 단독 운전 행위는 절대 자제합니다.- 기타 치안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주말에도 가급적 동선을 최소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