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북한 접경지역 우리 국민 신변안전 유의 1. 북한은 지난해 중국과의 국경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납치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언론 등에서는 북한 접경지역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북한의 위해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 관련보도 : 2014.3.25자 동아일보 1면 “첩자 색출 불켠 北, 北왕래 화교도 납치” 제하 기사 2. 이와 관련, 연해주 등 북한 접경지역에 거주 또는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 및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만에 하나 긴급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곧바로 아래 총영사관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사건사고 관련 연락처 - ㅇ 평일 : 7-423-240-2222 ㅇ 야간 및 휴일 : 8-914-073-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