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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최신안전소식

제목
외국인 피랍기도, 테러, 반정부 시위 사건 등
등록일
2014.08.28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외국인 피랍기도, 테러, 반정부 시위 사건 등 지속 발생, 신변안전 유의 당부 □ 최근 현지 언론보도 및 당관 입수 정보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멘에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중이 운집한 쇼핑센터 출입시 특히 유의하시고, 길거리 도보이동 절대 삼가 ○ 8. 27(수) 최근 예멘 전역에서 Houthi세력의 반정부 시위 및 이에 맞선 親정부시위가 빈발하여 이들 시위대 간의 격렬한 충돌이 예상되므로, 시위현장 주변 접근 자제 등 필요 ※ 駐예멘 영국대사관도 위와 같은 내용의 신변안전 계도문 공지 ○ 8. 19(화) 지난 8. 18(월) 부터 수도 사나 시내에서 Houthi지지자를 중심으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각종 요구사항 관철을 주장하면서 대규모 군중시위가 이어 지고 있으며(일부 도로 차단 등), 이러한 시위는 오는 22(금)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시위세력에 의하면 시위 종료일까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겠다고 주장하고 있음 ○ 8. 17(일) 예멘주재 국제기구 및 외국 정보분석기관 등에 따르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의 테러활동이 예멘 동남부지역에서 급증하고 있고, 수도 사나 등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외국인 피랍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분석 ○ 8. 13(수) 예멘 보안당국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의 수도 사나시 소재 미상 서방대사관에 대한 테러공격 음모가 실패했다고 발표 ○ 6. 11(수) 오전경부터 수도 사나시내 하다거리의 잔돌수퍼 및 예멘-독일병원 앞 등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휘발류 및 전력공급 부족 문제로 시민들이 경찰과의 총격전을 동반하는 과격시위가 이어지고 있음. ※당분간 유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5. 9(금) 저녁 8시경 사바인광장/대통령궁 인근에서 알카에다 추정 무장그룹이 경비병력 공격(3명사망) 후 도주 ○ 5. 5(월) 오후경 수도 사나 하다지역 프랑스대사관 인근에서 EU대표부 경호원(프랑스인 2명, 예멘 1명)이 차량에 탑승한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1명(프랑스인) 사망, 2명 부상 ○ 4. 30(수) 오전경 수도 사나에서 아랍에메레이트 대사대리를 납치하려 음모를 꾸미던 알카에다 조직원 6명을 검거(주재국 내무부 발표) ○ 4. 28(월) 18:00경 수도 사나시대 하다거리내 독일대사관 인근에서 정체불명 무장괴한들이 방탄차량에 승차한 독일외교관 2명을 납치하려다 실패하자 독일외교관 1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주 ○ 4. 24(목) 수도 사나시대 하다거리내 외국인이 수시 출입하는 인도인 운영 이발소 에서 러시안인 1명을 납치하려던 무장괴한 2명이 납치대상이던 러시아인에게 사살됨. ○ 4. 15(화)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1. 31 사나시내에서 마립주 부족세력에게 피랍된 독일인 1명은 정부와 협상이 결렬되자 알카에다에 돈을 받고 넘겨졌다함 ○ 4. 13(일) 마립주 시내에서 우즈벡 또는 러시아인 의사 1명(남자) 무장괴한에 피랍 ○ 3. 27(목) 예멘 정부기관에 의하면, 사나 시내에 폭발물을 실은 AQAP추정 차량 두 대가 자살테러를 목적으로 운행 중 ○ 3. 25(화) 수도 사나 시내(하다지역)에서 이탈리아 국적 UN기구 직원과 예멘인 운전기사가 식당 앞에서 하차하자 곧바로 무장 괴한들에 피랍되어 마립주로 끌려가던 중, 검문소에게 발견되어 양측 총격전 상황에서 탈출함. ○ 3. 22(토) 수도 사나 시내에서 군복차림 무장 괴한들이 식당에서 나오던 미국인 1명을 총기 위협하면서 납치하려다, 동 미국인의 도주로 실패함. ○ 2. 28(금) 당관 인근 LUCA 수퍼마켓 앞에서 UN기구 소속 직원이 중앙보안군(무장경찰) 복장의 무장괴한으로부터 총기 위협을 받고 피랍될 상황에서, 납치범을 제지하며 총을 오발시키고 현장을 탈출함. ○ 2. 27(목) 오전 10시경 당지 유엔 컴파운드 인근에서 중앙보안군 복장의 무장괴한이 UN차량(기사 및 UNDP 탑승)을 정지시키고 차량 문을 열 것을 요구하자, UN차량(방탄 SUV)이 인도로 빠져나가 현장을 탈출함. ○ 2. 22(토) 수도 사나 시내에서 체코인 여자의사가 도보로 병원으로 출근하던 길에 차량을 이용한 납치범들에 피랍(2. 22일자 로이터 통신) ○ 2. 12(수) 수도 사나 하다거리에서 영국인 1명(영어학원강사) 피랍 ○ 2. 3(월) 오전 사나 하다거리에서 영국 기업인을 포함한 외국인 3명(영국 1, 인도 1, 필리핀 1) 및 현지 경호원 1명 등 4명이 피랍 ○ 2. 2(일) 사나의 바브 알예멘구역 국방부 건물 인근에서 한 차례, 그리고 연이어 프랑스대사관 인근에서 한 차례 등 두 번에 걸쳐 강력한 폭발 사고로 2명이 사망 ○ 1. 31(금) 사나시내 현지 어학원에서 아랍어 연수 중이던 독일인 1명이 현지 마립주 부족들에게 피랍 ※ 1. 31 이후 연쇄 외국인 납치사건 및 상기 납치 미수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당지 영국대사관도 3. 3 여행경보를 통해 非방탄차량 이용시 납치공격에 취약할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무장경호원 동행 등 신변안전조치 강화를 권고 □ 이와관련, 대사관에서 안내해 드리는 대테러 신변안전수칙 준수 및 아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 드립니다. ○ 상점, 시장, 레스토랑 등 다중 운집장소 출입 자제(Tahrir Square, Bab Al-Yemen 등), 종교건물 및 시위현장 접근 금지 ○ 인적이 한적한 지역 방문 자제 및 취약 시각대(야간, 이른 아침 등) 외출 자제 ○ 불필요한 외출을 금하고, 부득이 외출시에는 자체 경호원 대동 ○ 호텔 이용시, 외곽 경계(담장) 등 보안시설이 구비된 호텔 이용 요망 - 출입자 통제 경비원 및 외곽 경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호텔 내부에서 차량 탑승이 가능한 호텔 ○ 길거리 도보 이동 금지 ○ 시내 도심지를 벗어나거나 지방도로를 이용한 육로여행 엄격 금지 ○ 차량으로 외출시 주차한 후 재탑승하기 전 차체 내외부에 수상한 물체 부착여부 확인 ○ 현지인 집 방문 최대한 자제, 낯선 현지인의 방문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