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연말연시 기간 테러발생 대비 경계 강화
○ 12.18[아구스] 경찰청 대변인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비 전국 34개주의 경계를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기독교도가 많이 거주하는 자카르타·자바섬 전역·발리·파푸아 등 12개 지역을 1급 경계지역으로, 나머지 지역은 2급 경계지역으로 각각 지정
○ 연말연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이같은 상황을 유의하시어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