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관광시 주의요망
○ 최근 캄보디아 신문들은 시엠립 앙코르 유적 가운데 하나인 반테이 크데이(Banteay Kdei) 사원을 배경으로 찍은 여성 누드사진으로 인해 캄보디아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관계 당국에서 본격조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보도한바 있습니다.
○ 상기관련, 캄보디아 체류시에는 캄보디아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판단되니, 앙코르와트를 관광하시는 분들께서는 동 사원이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매우 성스러운 곳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어 향후 여사한 사례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