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선 연기 발표(대립 격화 우려)
□ 주재국 선거 관련
○ 선거 관련 정세(최근 동향)
- 주재국 선관위, 2.7(토) 주재국 선거를 6주 연기하여 대선은 3.28(토), 총선은 4.11(토) 개최 예정임을 발표
- 야당의 반발로 인한 여·야간 대립 심화 예상
- 선거 연기 찬/반 단체의 시위 발생 가능성(양측간 충돌 등 유혈사태 발생 우려 증가)
□ 신변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사항 안내
○ 선거 연기에 따른 폭력사태 발생 여부 등 주재국 정세 모니터링 강화
※ https://neews2015.crowdmap.com 검색(주재국 선거폭력사태 현황 게시)
○ 시위장소 등 정치집회 장소 주변 방문 자제, 대중밀집 장소 방문 최소화
○ 주재국민(특히 현지 피고용인)과 정치 관련 논쟁 자제
○ 가족 및 아국인 근로자 비상연락망 정비
- 외출시 사전에 목적지, 귀가시간 등 주변인과 공유
- 휴대전화 반드시 휴대(배터리 충전, 보조 배터리 소지)
○ 대선 전후 특정 항공사 일시 운항중단 예정인바, 출입국 관련 스케쥴 조정 검토
○ 선거 관련 특이상황 청취시 공관을 통한 교민사회 정보공유
□ 주재국 여행경보신호등/특별여행주의보 발령 현황
○ 여행경보신호등
- 적색경보(철수권고) : 동북부 지역 7개주(Plateau(Jos)?Kano?Borno?Yobe?Kaduna?Bauchi?Adamawa주) 및 남부 니제르델타지역 8개주(Rivers?Bayelsa?Delta?Akwa Ibom?Imo?Abia?Edo?Anambra주)
- 황색경보(여행자제) : 상기 15개주를 제외한 전역
○ 특별여행주의보
- 특별여행주의보(철수권고) : Abuja(2014.5.9), Lagos (2014.8.8)
나이지리아 역사상 여야 후보간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대선인 만큼 선거 전후 폭력사태 발생에 대비, 가능한 모든 신변안전조치 강화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