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 조정
□ 외교부는 6.24(수) 부르키나파소 전역에 대한 기존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말리·니제르 접경 4개주에 대해 적색경보, 이외 지역은 황색경보로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적색경보 : 소움주(SOUM), 오달란주(OUDALAN), 세노주(SENO), 야텡가주(YATENGA)
※ 특별여행주의보 발령(‘14.11.3) 이전의 적색경보 지역인 3개주(소움, 오달란, 세노)에 금번 이슬람 원리주의자의 활동이 우려되는 야텡가주를 추가함
ㅇ 황색경보 : 상기 4개州 이외 지역
□ 상기 조정은 부르키나파소의 국내정세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금년 10월 예정인 대선 준비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 졌습니다.
□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조정된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실 것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