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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이지리아, 라마단 기간 전후 신변안전유의 당부
- 등록일
- 2015.07.06
- 작성자
- 관리자
- 게시글 내용
- 나이지리아, 라마단 기간 전후 신변안전유의 당부 □ 라마단 기간 전후 신변안전유의 ○ 나이지리아에서는 6.28(일)부터 라마단 진행 중입니다. 한편, 7월 중순경 라마단이 종료되면 무슬림 축제(Eid Al Fitr, 나이지리아에서 공휴일 지정 및 발표 예정) 예정입니다. □ 보코하람 테러지속 및 외국인 피랍사건 발생 등 치안불안 ○ 보코하람은 테러를 지속하고 있으며, 6.24(수) Niger주에서 아르헨티나 근로자 1명, Bayelsa주에서 레바논 근로자 2명(이후 석방)이 피랍되는 치안불안 정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 주요 테러 및 강력사건 현황 - 6.27(토) Borno주 Molai 지역 병원 입구에서 자살폭탄테러,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 - 6.23(화) Yobe주 Gujba 지역 Wagir 마을 마켓에서 여성 자살폭탄테러, 주민 10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 - 6.22(월) Borno주 Maiduguri시 소재 마켓과 모스크 인근에서 2건의 자살폭탄테러, 13명이 사망 - 6.22(월) Borno주 Hawul 지역 Debiro 마을을 침입, 방화와 총격으로 주민 20명을 살해 - 유목민들이 6.18(목) Taraba주 Wukari 지역에서 농장으로 이동 중이던 농민 8명을 살해 - 무장괴한들이 6.27(토) Akwa Ibom주 Uyo 지역 도로에서 나이지리아 음악인 1명을 납치 - 무장괴한들이 6.24(수) Niger주 Mokwa에서 Kontagora로 이동 중이던 아르헨티나 국적 근로자 1명을 납치 - 무장괴한들이 6.24(수) Bayelsa주 Ogbia 지역 Onegbum 마을 소재 건설현장을 공격, 경비 중이던 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레바논 국적 근로자 2명을 납치 - 무장강도단이 6.24(수) Lagos주 Ikorodu 마을 소재 은행 2개소를 침입, 폭탄을 터뜨리고 무차별 총격을 가한 후 현금을 강취하고 도주 - 무장강도가 6.22(월) Lagos주 Amuwo Odofin 지역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나오던 주민을 총격, 살해 후 현금을 강취 ○ 라마단 기간 전후 종교시설 등 다중밀집시설 방문을 자제하시고, 신변안전에 더욱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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