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근 북미지역 내 일부 한인 선교단체에서 우리 동포를 대상으로 이라크 선교여행을 홍보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ㅇ 이라크는 △선교활동이 현지 관습법상 금지되어 있으며, △치안 불안으로 테러 및 납치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방문자의 신변안전이 보장될 수 없고, △대한민국 국적자의 동 지역 무단 방문시 여권법상 법적 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지 않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