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태국 세관을 언급하며 송금을 유도하는 사기사건 피해사례가 여러건 발생하였습니다.- 페이스북 · 어플 등 SNS상에서 맺은 친구로 부터 택배 · 선물을 보냈으나 태국 세관에 동 택배가 묶여 세관비 송금이 필요하다며 송금을 유도 - 피의자들은 물류회사를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고, 운송장 조회가 가능하도록 가상의 웹사이트까지 운영하고, 태국에 실재 존재하는 회사를 도용하는 등 수법이 매우 치밀하였다고 함?
○ 태국 세관 등에 따르면 과세는 태국으로 수입될 때 진행되는 것으로 경유물품은 대상이 아니라고 하며, 현지 물류회사가 세관 적발을 이유로 외국의 물품 수하인에게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함 ?
○ 상기 사항을 참고하여 우리국민들께서는 사기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