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카비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인 124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중 41명이 지카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카바이러스가 퍼진 해외로 나간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 상기 41명중(외국인 이주노동자가 36명) 34명은 치유되었으며 나머지 7명은 증세를 보이고 있어 병원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짐
○ 싱가포르에 체류/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고, 여행 후에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발생지역을 다녀오거나, 발생지역 여행자와 성접촉력이 있는 임신부는 산전 진찰 주치의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지카바이러스 안전수칙 등 지카바이러스에 관한 상세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 지카(Zika) 바이러스 관련 참고자료 ->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