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잠비아 국경위치, 빅토리아 폭포 관람 시 비자 취득]○ 빅폴은 잠베지강 교량에 위치한 국경 사무소를 경계로 짐바브웨와 잠비아 영토가 나뉘어져 있으며 양측 폭포를 모두 관람할 시 최초 입국 국가(또는 숙소가 위치한 국가)에서 더블 비자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 - 짐바브웨로 입국,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 관람 예정 시에도 짐바브웨에서 더블 비자 취득 권장
[짐바브웨내 현금 관리]○ 짐바브웨 주 화폐는 미화이나, 주로 낡은 화폐를 사용하며, 취득한 낡은 화폐는 짐바브웨에서 모두 소진할 것을 권장 - 잠비아는 미화 또는 현지화 환전 사용 가능
○ 짐바브웨에서는,2016년 중반부터 발생한 미화 유동성 위기로, 현금 인출기(ATM)에서 필요 현금을 인출할 수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음 - 여행경비 사용은 카드 결제가 편리하며, 사용 예정인 미화 현금을 충분히 준비한 후, 짐바브웨 입국하는 것이 유리
[빅폴 관광 기념품]○ 빅폴 공원 입구 주변 기념품 상점에서는 주로 쇼나(shona) 돌조각 및 목공예 조각 등을 판매 중이며, 특히 shona 돌조각은 그 우수성이 국내에도 점차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품이나, 가공되지 않은 야생동물 가죽 제품이나 상아, 광물 원석 및 미가공 보석류 반출은 주재국 법에 의거하여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 발각시 법원재판에 의하여 장기간 형량을 구형 받을 수 있음에 절대 주의
※ KAZA 통합관광사증 중단
- 2015년 6월부터 2015년 말까지 시범 발급되었던 통합관광사증(짐바브웨/잠비아 간 통합비자)은 양국간 통합관광사증 발행 수입 편중 격차로 잠정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