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11.22(화) 오전 5:59분경 후쿠시마현 이와키에서 진도 5약(M7.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나, 일본 기상청은 22日 오후 12:50, 연안부에 내린 모든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기상청은 향후 일주일 정도 계속해서 강한 여진의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니 여행중이거나, 거주하고 계시는 국민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하시고 일본 기상청의 기진 및 쓰나미 관련 정보 발표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피해를 입었거나 곤란 상황에 처했을 경우 영사콜센터 및 주센다이총영사관에 신속히 연락을 취하여 적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