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도심내 외국인 대상 범죄 안전 유의
○ 최근 테헤란 시내에서 한국인 유학생이 오토바이 날치기에 의해 휴대전화를 도난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이란 경제상황 악화로 인하여 외국인(한국인, 일본인 등 동양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니,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최근 이란 경제악화에 따른 시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테헤란, 이스파한, 마샤드 등 대도시에 거주하시는 우리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가급적 군중이 운집하는 장소 출입과 야간에 혼자 통행하는 것을 자제하여 주시고 유사시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시어 이란 경찰 및 대사관등으로 연락 바랍니다.
☞ 이란 경찰서 +98-110(영어 통화 가능)
☞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98-21-8805-4900
☞ 긴급상황 +98-912-159-1158
☞ 영사콜센터 +82-2-3210-0404(통역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