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남부 (떠라이 지방) 소요사태가 지속, 동 지역 방문자제 및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
○ 비르건즈(Birjung) 지역, 정부의 소등명령을 어기고 시위에 나선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여 시위대 5명이 사망했습니다. 뻐르샤(Parsha) 지역 행정부가 비르건즈(Birjung) 시내에 8.31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소등명령을 내렸고, 시위대들은 이를 어기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네팔남부 (떠라이 지방)는 소요사태가 지속되고 있사오니, 동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은 방문을 삼가시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