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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 버스 테러 관련 신변 안전 수칙
등록일
2015.01.22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이스라엘 버스 테러 관련 신변 안전 수칙 o 주재국 텔아비브 도심에서 금 1.21(수) 오전 7시 15분경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1명이 버스에 탑승하여 운전기사 및 승객들을 흉기로 찔러 13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o 주재국에서는 이-팔간 갈등확산 등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테러 및 증오 범죄가 확산 추세에 있어 버스 및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자제가 요망되고 있는 실정인 바, 주재국 대중교통 이용시 각별한 주의 등 신변 안전 유의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리오니 주재국 거주 및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최근 테러 및 증오 범죄 사례 최근 테러 및 증오 범죄 사례 일자 범죄 사례 15.1.21 ㅇ 팔 테러리스트에 의한 버스 기사 및 승객 무차별 습격 사건 - 팔 테러리스트 1명이 텔아비브 도심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하여 버스기사와 승객을 흉기로 무차별 공격하여 13명 이상이 부상당함. 15.1.13 ㅇ 팔 남성 1명에 의한 이스라엘 경찰관 2명 습격 사건 - 예루살렘 올드 시티에서 팔 주민 1명이 이스라엘 경찰관 2명을 칼로 뒤에서 몰래 찔러 부상을 입힘. 14.12.3 ㅇ 팔 청소년 1명에 의한 슈퍼마켓에서 유대인 남성 2명 습격 사건 - 예루살렘 정착촌 부근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 팔 청소년(16세)1명이 유대인 2명을 흉기로 습격하여 부상을 입힘. 14.12.1 ㅇ 팔 여성 1명에 의한 유대인 남성 습격 사건 - 서안지구 교차로에서 팔 젊은 여성(20세) 1명이 교차로에 있던 이스라엘 남성을 흉기로 습격하여 부상을 입힘. 14.11.18 ㅇ 팔 테러리스트 2명에 의한 유대교 회당 무차별 테러 사건 - 팔 테러리스트 2명이 도끼, 칼, 총기 등 흉기를 들고 유대교 회당에 난입, 유대인 4명을 살해하고, 8명에게 부상을 입힘. 14.11.10 ㅇ 팔 남성 1명에 의한 유대인 습격 사건 - 팔 청년이 서안지구내 정착촌 인근에서 3명의 유대인을 흉기로 찔러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 2명이 부상을 당함. 14.11.10 ㅇ 팔 청년 1명에 의한 텔아비브 남부 기차역 습격 사건 - 팔 청년 1명이 텔아비브 남부 기차역 인근에서 이스라엘 군인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함. 14.10.22 ㅇ 아랍계 이스라엘 주민에 의한 경전철 승하차장 돌진 사건 - 동 예루살렘 아랍계 주민 1명이 승용차를 예루살렘 시내 경전철승하차장으로 돌진, 영아가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당함. 2. 신변 안전 수칙 ㅇ 버스, 경전철, 기차 등 대중교통 가급적 이용 삼가, 만약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대중 교통은 차량 폭탄 테러 및 차량 돌진 테러 등의 주요 대상이며, 시간과 장소를 막론하고 언제든 발생 가능하므로 가급적 이용을 삼가고, 만약 이용시에는 각별한 주위 경계 유지 필요 - 택시는 주재국에서 여타 대중교통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교통수단 ㅇ 버스 및 경전철 승강장, 터미널 등 관련 시설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 차량 돌진 테러 및 폭탄 테러 등의 주요 목표물이므로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ㅇ 도보 이동 및 정지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 유지 요망 - 예루살렘 올드 시티 등 주요 관광지에서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흉기 습격 사건 등이 빈번한 바, 도보 이동시 주변인에 대한 각별한 경계를 유지 요망 ㅇ 현지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복장 주의 요망 - 우리 국민이 현지에서 호기심으로 머리에 키파를 쓰고 이동하는 사례 등이 목격되고 있는 바, 주로 현지인들이 테러 및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감안, 키파 등 현지 복장 착용 주의 요망 ㅇ 동 예루살렘 및 과거 폭력시위가 발생했던 아랍계 밀집 거주지역 등 여행 주의 - 과거 시위가 발생했던 Shufat, Silwan, 사자문 부근 Old city 안 등 ㅇ 레바논 및 시리아와 접경 지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