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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최신안전소식

제목
예멘, 후티반군 주요도시 장악 및 AQAP 테러, 외국인 피랍기도, 반정부 시위 등 지속 발생, 신변안전 유의 당부
등록일
2015.01.19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예멘, 후티반군 주요도시 장악 및 AQAP 테러, 외국인 피랍기도, 반정부 시위 등 지속 발생, 신변안전 유의 당부 □ 최근 현지 언론보도 및 당관 입수 정보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사건?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멘에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티세력 밀집 테러발생 예상지역 출입금지 및 피랍예방 신변안전수칙 준수) ※다중이 운집한 쇼핑센터 출입시 특히 유의하시고, 길거리 도보이동 절대 삼가 ○ 1. 18(일) 1.14 IS 해커조직 ?사이버 칼리프국가?는 북한 ‘고려항공’ 페이스북을 해킹해 영문으로 ‘공산주의 깡패국가인 북한과 중국은 이슬람 전사의 적들과 공조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는 문구를 삽입(IS와 연계하고 있는 예멘알카에다 등에 의한 중국?한국인 등 동양인 납치, 테러 가능성 증대, 각별한 유의 필요) ※ 북한은 ?샤를르 엡도? 테러 관련 프랑스에 ‘온갖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는 위로전문을 발송(1.9) ○ 1. 11(일) 예멘 알카에다(AQAP)가 1.7(수)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사건(1.7) 및 레바논 카페 테러(1.10)의 배후로 알려짐. ※1.10(토) 사나에서 폭탄 차량 및 폭탄을 두른 개(dog) 검거 ○ 1. 7(수) 금일 1.7(수) 06:35 수도 ‘사나’시내 경찰학교 입구에서 차량폭탄테러(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가 발생, 최소 40여명(10-20대 경찰학교 입교 지원자) 이상이 사망함.(현지 언론보도 및 치안당국) ※ 테러수법 등을 감안, 예멘 알카에다(AQAP)의 소행으로 추정되나, 아직까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는 단체나 개인은 없음. □ 이와관련, 대사관에서 안내해 드리는 대테러 신변안전수칙 준수 및 아래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 드립니다. ○ 상점, 시장, 레스토랑 등 다중 운집장소 출입 자제(Tahrir Square, Bab Al-Yemen 등), 종교건물 및 시위현장 접근 금지 ○ 인적이 한적한 지역 방문 자제 및 취약 시각대(야간, 이른 아침 등) 외출 자제 ○ 불필요한 외출을 금하고, 부득이 외출시에는 자체 경호원 대동 ○ 호텔 이용시, 외곽 경계(담장) 등 보안시설이 구비된 호텔 이용 요망 - 출입자 통제 경비원 및 외곽 경계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호텔 내부에서 차량 탑승이 가능한 호텔 ○ 길거리 도보 이동 금지 ○ 시내 도심지를 벗어나거나 지방도로를 이용한 육로여행 엄격 금지 ○ 차량으로 외출시 주차한 후 재탑승하기 전 차체 내외부에 수상한 물체 부착여부 확인 ○ 현지인 집 방문 최대한 자제, 낯선 현지인의 방문 거절 ○ 후티반군세력 밀집 지역 등 테러발생 가능지역 출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