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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볼리비아 항공사별 안전도 안내
등록일
2013.11.12
작성자
관리자
게시글 내용
볼리비아 항공사별 안전 안내 o 2013. 11. 3.(일) 오후 3시경, 리벨랄따(Riberalta) 공항에 착륙하려던 볼리비아 민영항공사 아에로콘(AEROCON)소속 항공기가 짙은 안개로 인해 활주로와 충돌, 화재와 함께 활주로 밖으로 튕겨져 8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o 이번사고 관련, 주볼리비아대사관에서는 볼리비아 국내선에 운항하는 볼리비아 항공사 4개의 안전도 및 서비스 평가표를 붙임과 같이 첨부하오니 우리 여행객 안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볼리비아 항공사별 안전도 안내항공사명홈페이지서비스 만족도가격평가 BOA(Boliviana de Aviacion) http://www.boa.bo 높음 높음 。국영항공사로 볼리비아 항공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최대 국내노선에 취항 중 。이제껏 사고사례가 없었으나, 통보 없이 자주 연착 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 TAM(Transporte Aereo Militar)* 브라질 국적 항공사인 TAM과는 다른 항공사임. http://www.tam.bo 중간 중간 。군용 항공사로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BO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됨. 。낡은 기종으로 인해 큰 소음발생하고 잦은 지연 발생. AMAZONAShttp://www.amaszonas.com중간중간 。여행객을 위한 50-70석의 소형 기종 。2013.11월 현재 라파스(LPB)에서 우유니(UYU)까지 취항하는 유일한 노선 보유하고 있어, 우리 여행객들은 우유니 방문을 위해 주로 동 항공사를 이용※ 라파스-우유니간 평균 항공권 금액은 약 300미불 。서비스는 양호하나 지연이 잦으며, 현재까지 대형사고는 없었으나, 두 번의 충돌사고 발생AEROCONhttp://www.aerocon.bo낮음저렴 。볼리비아 내 저가항공사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잦은 지연 사례 발생 。이전에도 금번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총 3건 발생 ※ BOA를 비롯하여 상기 4개 항공사 모두 한국 여행사에서는 발권이 불가한 경우가 대부분임(시스템상으로 공유가 안되어 있는 것으로 보임).